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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숙현 사건  - 임오경 국회의원  전 핸드볼감독 - 부적절한 통화 이참에 폭력 수면 위로 올라오려나?

 

고 최숙현 선수의 동료들에게 전화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 제기?

 

폭행은 누가했나?

 

최숙현 선수 가혹 행위' 의혹 트라이애슬론 감독 이라는 직무 배제 ....

 

대한철인3종협회에서는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열어 고 최숙현 선수 사건의 가해자들로 지목된 감독과 선수들에 대한 징계....

 

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(철인3종경기) 감독과 팀 닥터라고 불린 치료사, 선배 선수가 최숙현에게 가혹 행위를 한 모습을 봤거나, 직접 피해를 본 추가 피해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진상 규명...

 

녹취록을 들어보면 정말 있을수 없는 일이다.

 

감독·팀닥터 폭행 폭언…

 

진실된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.

 

노트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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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마음이 불안하다. 집중 할곳이 필요했고 글쓰는 것으로 선택해 왔다.

운동을 못하겠다. 마음도 안잡힐뿐더러 여기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예전 모습들이 그리고 이 특유의 분위기 속에서

나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. 토가 나올정도로 접이난다.

죽어버렸으면, 길가다 누군가 차로 쳤으면, 잘떼 강도가 들어 날찔러 줬으면 이생각이 수백번씩 머릿속에 맴돈다.

진짜 내가 정신병자 인걸까....

친구도 모두가 떠났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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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bit007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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